비범벅 - 버벌진트(feat.범키)


비에 범벅이 돼
이 거리를 거니네

미친 사람처럼
잘 지내니 넌

복선이었던가?
유난히 네가 예뻐보이던 날
같은 머리스타일 같은 화장인데
다른 사람처럼 어딘가 변한

달라진듯한 느낌이 기억나.
넌 긴급한 일이 생겼다며
주말의 밤을 나 혼자
보내게 만들었지, 왼쪽 뇌론 다

이해가 됐지만 마음은 다르게 반응해.
불길한 예감은 왜
항상 이리 잘 들어맞는데?
그 날 밤은 내 trauma로 남았네


비에 범벅이 돼
이 거리를 거니네

미친 사람처럼
잘 지내니 넌

상처가 깨끗이
씻겨나가주길 바라면서

동시에 잘 안 될 걸 알면서

I'm walkin in the rain
이것 밖에 없어 할 수 있는 게

끝도없이 walkin in the rain
이 비에 다 씻어내버릴래


퍼즐의 완성
우연히 본 네 phone 속의 단서
"이건 누군데 대놓고 추근대 대체?"
묻는 내게 너의 답, huh

끝낼 때가 왔대, 비가 오네 하필이면...
I treated you like one in a million
헤어지는 법 중 최악 아마.
내가 할 수 있는 건 딱 하나.


비에 범벅이 돼
이 거리를 거니네

미친 사람처럼
잘 지내니 넌

상처가 깨끗이
씻겨나가주길 바라면서

동시에 잘 안 될 걸 알면서

I'm walkin in the rain
이것 밖에 없어 할 수 있는 게

끝도없이 walkin in the rain
이 비에 다 씻어내버릴래


홍대를 지나 텅 빈 마포대교를 건너
i'm walkin in the rain

수많은 거짓말, 태연히 마지막을 말하던 너
i'm walkin in the rain

커플, 그 때 우리가 함께 보았던 것들
모두 다 왜 이리
낯선건지, 비에 젖어선지
다시 처음으로 되돌리고싶지만


I'm walkin in the rain
이것 밖에 없어 할 수 있는 게

I'm walkin in the rain
이 비에 다 씻어내버릴래

I'm walkin
I'm walkin
I'm walkin in the rain

I'm walkin
I'm walkin
I'm walkin in the rain





-
애들 사진을 보는데 괜시리 비범벅이 너무 듣고싶었다.......
전에 슈키라에서 종대가 선곡했던 곡인데...
나도 참 좋아해!

새벽은 참으로 신기한 시간이지
사람을 끝없이 감정적이게 만드니까-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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